다름이 아니라 제가 예전부터 캐주얼한 옷의 다양한 가격대 측정이 옷의 소재나 제봉같은 퀄리티에 영향을 받나 에 대해서 궁금해서 많이 찾아보고 물어봤는데요ㅠㅠ 어떤사람들은 옷의 원가는 아무리 좋아봐야 거의 만원이하이고 봉제역시 개발도상국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옷의가격은 브랜드값,디자인값이라고 하는데(명품의 후드나 그냥 보세후드나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또 어떤사람은 가격측정에서 기본적인 원단,소재에 따라서 가격이 심하게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국내 도매 스틱 브랜드 들이 가격경쟁때문에 퀄리티 높은 옷을 쉽사리 만들지 못한다고도 하고요) 제가 이질문을 정말 많이하고 찾아봤는데 전자,후자 말하는 사람마다 답이 다 다르더라고요ㅠㅠ 혹시  확실히 어떤게 맞는것인지 말해 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또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 후자가 맞다면 옷의 디자인이 아닌 옷의 퀄리티에 디자이너에 역량이 개입되나요? 또 이런 퀄리티로 브랜드에 흥망성쇠가 결정될 수있나요?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