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짓이란거 알고 있지만서도...
저도 이제 명품을 하나 가져보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시계를 알아봤죠.
아. 갤럭시워치는 공짜나 다름없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정장을 알아봤습니다.
저는 캐주얼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파타고니아 하나에도 벌벌떠는데 삼백짜리 정장은 언강생심이더군요.
그나마 지갑이 좀 진입장벽이 낮은 것 같아서 보테가베네타를
좀 알아봤습니다... 살 수는 있는데... 꼭 사야하나... 싶더군요.
그게 저도 일단은 사회인이다 보니까, 남시선을 신경 안 쓸수가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이런건 사본 적이 없으니, 내가 과소비를 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고...
좀 고민이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