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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이제 명품을 하나 가질 때가 된 것 같습니다만...
게시물ID : freeboard_2015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식당노동자
추천 : 5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3/10/12 22:54:45

쓸데없는 짓이란거 알고 있지만서도...

저도 이제 명품을 하나 가져보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시계를 알아봤죠.

아. 갤럭시워치는 공짜나 다름없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정장을 알아봤습니다.

저는 캐주얼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파타고니아 하나에도 벌벌떠는데 삼백짜리 정장은 언강생심이더군요.

 

그나마 지갑이 좀 진입장벽이 낮은 것 같아서 보테가베네타를

좀 알아봤습니다... 살 수는 있는데... 꼭 사야하나... 싶더군요.

 

그게 저도 일단은 사회인이다 보니까, 남시선을 신경 안 쓸수가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이런건 사본 적이 없으니, 내가 과소비를 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고...

 

좀 고민이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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