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애낳으라 얘기만 떠들어대고 정작 낳아놓으면 지원금은 푼돈이고 주위시선은 싸늘하죠 내 한몸 바쳐 낳은 아인데 어디 데리고 다니기도 힘드네요 그래도 나름 훈육도 하는데 한두번 말한다고 들을 아이들도 아니고..ㅋ 저희집 애들도 나름 순하다 소리 많이들었는데 길거리에 주저앉기는 기본 식당에서 울기는 옵션ㅠㅠ 후다닥 데리고 나가긴 하는데 그 짧은 울음조차 듣기싫은지 눈치주는 분들도 꽤 있네요 어느순간부턴 기차나 버스타면 밖에보고 신기하다고 조잘대는 애들 조용히하라고 시끄럽다고 하는 못된엄마가 됐네요 심지어 우는거 끌고가다가 애 팔까지 빼먹었음.,ㅜㅜㅋㅋㅋㅋ 애키우는 분들 다들 힘내세요ㅠ 그래도 애들이 애교떨고 웃으면 한방에 풀리잖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