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버피 100개 복근 운동 300개씩 2달 조금 넘게 해서 13키로 정도 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식단 조절 당연 했었지요)
오늘부터 추석 연휴 끝날 때까지는 워밍업으로 버핏 50(25 x2개),
복근 운동(상부, 하부, 중앙, 좌측, 우측 x 20)씩만 하려 합니다.
좀 전에 했는데(버피 50개, 복근 100개) 오래간만에 해서 그런지 쪼금 죽을 것같네요. 복근 운동은 폼이 전혀 안나오네요. 작년에는 각이 딱 딱 잡혔는데 각이 안나오네요. ㅡㅜ
추석 연휴 다음 날부터 버피 100개(25개씩 4세트)하고 복근 100개
개천절 이후부터는 버피 100개, 복근 200개씩(상부, 하부, 중앙, 좌측, 우측 20개씩 2세트)로 늘리려 합니다.
(작년 기준 버피 100개, 복근 300개 하는데 40여분 정도 걸렸던 것같습니다. 운동 직후 몸무게 변화는 적게는 800그람, 많게는 1.2키로 정도 빠졌었네요. 땀을 무자게 흘렸다는... 날이 더워서 그랬던 영향도 있었습니다. 담 날 되면 다시 돌아오고를 반복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죽죽 빠지면서 복근과 상체 근육이 조금씩 보이더군요.)
힘들지 않습니다. 그냥 저냥 할만 합니다.
버피는 속도 조절하시면 충분히 50개는 누구나 합니다.
복근 운동은 서로 다른 곳에 자극이 가기에 숫자만 많지 그리 어려운 것 아닙니다.
자 함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