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동안... 부품 구입과 구입만 하고 냅뒀는데
이제 드디어 조립 끝냈네요.
기존의 시스템은
i7 3770 / z77 d3h / GTX 670 이였습니다.
중간에 그래픽만 290 레퍼로 교체 했었죠.
그냥... 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서
보드랑 시피유를 처분하고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케이스는 까마귀 입니다.
아벡시아 램과 처음써보는 msi 보드 그리고 4770k 입니다.
보드는 실제로 보면 더 이쁩니다.
아수스 보드보다... 뭔가 더 이것저것 껴주는것도 엄청 많구요.
io실드도 이쁩니다.
이번에 폰을 아이폰5에서 6로 바꿨는데 화질차이가 심하네요.
앞으로 신나게 가지고 놀게될 4770k 입니다.
커세어 도미램과는 다른 멋 입니다..
여기서 완전 깨네요. 쿨러를 못사서 그냥 기본쿨러 끼웠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이제 겨울이니까 방안을 따뜻하게 해줄 290 레퍼입니다.
조립...중 사진은 그냥 얼른 끝낼 생각에 찍질 못했네요. 사실 별거 없었습니다!
방안에 불끄고 플래시 터뜨리고 찍어봤는데 아이폰6 카메라 진짜 좋네요.
음... 아크릴에 잔기스가 많네요. 아크릴 때버리고 강화유리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역시 저한테는... 아수스 보드가 제일 편하고 잘 맞네요.
마지막으로 아벡시아 램의 LED 영상입니다. 램 진짜 이쁜데 기본쿨러가 확 깨네요.
아마... 최종 완성은
290 레퍼 하나 구하고 파워 교체하고, 자잘한 구성품 교체하고, 커스텀 수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