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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리얼 운수가 좋은날이었던 것 같네요 ㄷㄷ..
게시물ID : diablo3_201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레이후드
추천 : 3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27 00:31:04
이번 시즌 일천수도로 시작한지 이제 딱 1주일쯤 된것 같군요. 스탠에서 뚜벅이 라트마 강령 키우던 몸으로 수도를 키우니 뭔가 몸이 아주 가벼워진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 손이 참 편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후우...

여튼 고행 10단 언저리에서 오늘도 대균이나 하면서 파밍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원초 목표는 오늘 안에 대충 정렙 이랑 보업좀 하면서 고대 쓸만한거 하나만 얻던지 셋팅 마지막으로 남은 화합반지나 하나 구해보자고 생각하던 차였습니다.

어차피 화합반지는 추종자랑 자기랑 2개 이상 껴야되는 데다 반지가 파밍하기가 좀 어려운 종류이다 보니 솔직히 크게 기대도 안했습니다.
근데 왠걸요? 막상 끝내고 나니 화합반지 쓸만한거 2개에 예전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드랍율 낮은 수도 전용 반지에 심지어 극피에 홈붙은 고대 모험가 목걸이, 일천 폭풍 고대 부위 2개를 얻고야 말았습니다;; 그 외에 나중에 쓸만한 고대 템도 몇개 더 파밍했구요.

하루만에 이렇게 파밍이 엄청나게 된 적이 한번도 없어서 상당히 당황스럽더군요 ㅎㄷㄷ..
순식간에 기본공격력이 20만 이상 오르고 강인함도 엄청나게 오르고 고행 11단도 죽던게 고행 12단을 아주 스무스하게 돌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조금만 정렙과 파밍 보업하면 고행 13까지 도착할 수 있을 것같네요 ㅎㅎ....

단지 이게 없을운 다 끌어쓴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있긴하네요 ㅎㄷㄷ...
어쨌든... 앞으로도 이런식으로만 잘 풀리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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