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디아블로 II 의 빠져 사는 친구를 보면서 저런거 왜 하나 했는데 얼마 전에 디아블로 쓰리를 접하게 되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엄청 재미있었어요.그래서 본격적으로 디아블로를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요. 디아블로 쓰리에 비해서 디아블로 II는 그래픽이 너무나 좋지 않네요 추억 보정을 하더라도 그래픽이 좋지 않습니다.
내용 이해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디아블로 II를 건너뛰고 디아블로 쓰리부터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디아블로 쓰리를 구입한다면 확장팩 까지 구매를 해야 할까요? 게임을 잘하는 편이 아니고 한번 게임을 할 때 한 시간 이상 잘 하지 못합니다. 평균 30분 밖에 집중을 잘 못하기 때문에 확장팩까지 구매를 하면 방대한 양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돈만 낭비 할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두 줄 요약 1. 스토리 이해에 문제가 없다면 2를 건너뛰고 디아블로 쓰리 부터 해도 될까요? 2. 게임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하지 못하는데 확장팩까지 사면 다 소화하지 못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