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51640?sid=102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으로 서울시 등 7대 광역시에 있는 길고양이 수는 2020년 81만 마리에서 2022년 70만 마리로 약 11만 마리 정도가 감소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개체 수 조절에도 불편 민원은 외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주시의 경우 2019년 1,005건에 불과했던 길고양이 민원이 지난해 2,078건으로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간단한 얘기죠.
제대로 개체수 추정도 못하면서 사업 주체가 턱없는 중성화율로 줄었다고 성과를 과장하는 건데,
in some cases, cat food is also donated including by pet food wholesalers and retailers who have a vested interest in maintaining high cat populations.
어떤 경우에는 높은 고양이 개체수를 유지하는 데 관심이 있는 애완동물 사료 도매업자 및 소매업자를 포함하여 고양이 사료가 기부되기도 합니다.
- "Why Trap-Neuter-Return (TNR) Is Not an Ethical Solution for Stray Cat Management"
(TNR이 길고양이 관리를 위한 윤리적 해결책이 아닌 이유)
https://www.mdpi.com/2076-2615/10/9/1525
관련된 기타 예산,
사료 업체의 매출, 그로부터 흘러가는 후원금..
생태계 훼손은 물론
이젠 어떻게든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