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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0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타는엉덩이★
추천 : 13
조회수 : 2165회
댓글수 : 61개
등록시간 : 2017/06/13 00:36:34
제목 그대로..
8갤된 아가 한창 이것저것 물고 빨고 씹고
역류성 식도염에 유당불내증 때문에
먹는텀도 길어서 겸사겸사 쪽쪽이를 물리는데요
길을 지나가거나 버스정류장에 서있거나 카페에 가거나
자꾸 보는 사람마다 잘 물고 있는 공갈 팍팍 잡아 빼서
울리는 경우 허다합니다ㅠ
애기 이가 삐뚤어지게 엄마편하자고 쯧쯧 하며 혀차고
애엄마가 어리니까 지편하자고 저러네
이런식으로 첨보는 면전에 그렇게 말하는데
속이 상합니다..
첫째도 신생아때 8시간넘게 큰수술후에 7일간 물한모금 조차
못마셔서 공갈로 달래느라 그이후로 공갈 떼기가
힘들었는데 그때도 처음 보는 사람들의 엄마 공격에
너무 마음이 찢어질것 같았거든요..
부탁입니다 제발~~ 하고싶은 말이있어도 다 안다는듯이
깎아내리며 말하지 말아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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