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난리쳐도 뱃살이 잘 안빠지네요 총각때는 한끼만 굶어도
뱃가죽이 등가죽에 붙는다는 말이 뭔지 알거같았는데
지금은 달리기하고 헬스장가고 탄수화물 줄이고 별짓을 다해도
뱃살이 조금 들어갔다 싶어 뭐좀 먹으면 제자리로 바로 복귀네요
배만안나와도 중년 아저씨는 성공한 삶이라고 누가 그랬는데
이렇게 쉽지 않아서 한말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