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g을 주문했는데.. 900g이 왔으면~~~~
했는데 용기 무게가 60g이네요.
뭐 부족한 20g은 오래돼서 휘발되었다 치고... 60g어치는 용기 가격이다 치고 넘어갔습니다만 고기값 따라 변동되는 용기값이라니 뭔가 대단해보이기도 하구요.
자영업 어려운 건 이해합니다만 우선 신뢰를 지키는게 돈쭐나는 지름길 아닐까 합니다. 어차피 업자분도 다른 가게 가면 소비자잖아요?
유머게시판에 배달된 음식 무게를 잘못 본 어느 분에 대한 글을 보고 다른 한 편으로 이런 일도 있었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