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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기숙사 살면서 건조기 돌리는건 전쟁 이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540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공지능★
추천 : 1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29 12:04:29
오늘 건조기에 제 빨래를 넣은다음
느긋하게 시간 맞춰서 빼러 갔는데,
누가 곱게 빼놓은 겁니다.
가져가야지 하고 빨래를 집은순간, 웬걸..;;
전혀 건조가 돼지 않고 축축 했습니다...
어떤 양심없는 놈이 돌아가던 제것을 빼고 지 꺼를 돌린 거였네요.
전 이런 놈이랑 같은 놈이 될수 없기에
그놈꺼 30분 남은걸 빼서 밖에다 모셔두고 제껄 돌려 놓고 왔습니다.
따끈따끈 하면서도 축축한게 아주 제대로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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