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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201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
추천 : 0
조회수 : 15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1/27 17:07:22
남자 정장(요새 수트라 불리우는)에 변화는
고만 고만 합니다.
기장이 길어지거나 짧아지거나
품과 통이 넓어지거나 좁아지거나에
따라 바뀌는 정도 이죠.
근데 문제가 하나 생겼어요.
이제는 남자 바지가 과거보다 좁고 짧은것이
표준 입니다. 좁고 기장이 짧으니 구김 없이
바지 밑단이 똑떨어지게 나오죠.
그게 예쁘긴 합니다.
근데 그게 문제가 하나 있어요. 앉거나 특히
다리를 꼬고 앉으면 바지와 양말사이의
다리살이 보인다는 겁니다.
이거 뭔가 어색합니다.
과거 바지가 길던 시절엔 다리를 꼬고
앉으면 딱 맞았어요.
아주 긴양말이 있으면 문제가 해결될 거
같기는 한데요. 그런 양말은 집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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