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글로 쓰는 나이오비 공략으로 가볼께요.
나이오비는 하향을 당해서 쓰레기라고 불려지는 케릭중 하나 입니다.
좀 불쌍한 케릭이죠....
왜 잉여가 되었나를 먼저 설명하자면
예전 공 500기준 화상대미지가 틱당 적게는 250 많게는 500이상 뽑아 낼수 있었죠
(3초 지속으로 치면 스킬 한대 맞은거랑 비슷하죠?)
내 그렇습니다. 이게 매우 하향을 당해서 틱당 적게는 10 에서 많게는 50 정도 뽑아낼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걸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나이오비의 스킬부터 볼께요.
불꽃성채 = 주력기 중 하나죠.
일단 원거리 스킬을 어느정도 막아주며 대미지 또한 괜찮아요. 불꽃성채 뒤에서 공격을 할경우 적이 무조건 화상대미지를 입게 됩니다.
불놀이 = 주력기중 하나 입니다.
주로 먼저 공격이 들어가는 기술중 하나입니다. 타라의 불놀이랑 비슷합니다.
정념폭발 - 주력스킬...(ㅠㅠ)중 하나 입니다.
타라의 정념폭발이랑 다른점은 공격속도를 높여주죠
혼불 - 네. 주력스킬 입니다... 방 나이오비에겐 생멸줄과 같은 스킬이죠.
초열지옥 - 말이 필요없는 홀딩기 입니다.
그럼 운영법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공 300 이상 치명 150이상 방어 60이상 이속 450이상 <-- 이 추천드리는 셋팅입니다.
(참고로 목걸이는 방,이속 혹은 공,이속을 추천드립니다.)
타라와는 달리 테러특화도 그렇다고 대인특화도 되어있질 않습니다.
그렇다고 테러가 약하나? 그것도 아닙니다. 대인이 약한가!? 그것도 아닙니다.
그냥 어정쩡한 케릭입니다..
대부분 원거리 케릭들은 극공을 많이 가는 대신 나이오비는 벨런스로 많이들 가십니다.
저 또한 벨런스로 넘어가고요.
물약류 로는 콜라 - 이속 - 크리민 - 방어킷 - 레이더 or 초열 맥시멈 정도?
처음 점프기어를 내려서 아이템은 벨런스로 가는 케릭답게 신발 - 장갑 - 셔츠를 사줍니다.
그리고 상황을 봐가면서 모자를 먼저 살것인지. 아니면 방어구를 먼저 살것인지를 정해줍시다.
그리고 나서는 링종류를 돈이 될때마다 해주십시오.(다만 정념폭발은 비추)
링은 불놀이 - 불꽃성채 - 혼불(없으면 정념폭발) - 초열지옥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운영법 이라고 해봤자.. 아군의 백업위주로 해주시면 됩니다.
나이오비의 위치는 언덕위쪽이 가장 좋고 아군이 뒤로 빠져있을시엔 1.5선 혹은 2~3선이 가장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언덕이 좋은점은 낙궁을 먼저 쓸수 있는 시간이 있으며 적군 먼저 발견 및 도주가 용이)
아군이 공격을 하고 있다 싶으면 1.5선 아군이 공격을 당하고 있다 싶으셔도 1.5선을 지키다가
불놀이 - 불꽃성채 를 쓰신후에 2선 혹은 3선으로 빠져줍니다.
아시다시피 이 2공격이 끝나고 나면 공격수단이.. 평타 뿐입니다.
평타 공격력 및 판정도 낮은편이라 평타링..비추 입니다.
초열지옥은 언제 쓰시냐면 그냥 쓰세요.
탭을 누르시고 가장 위험한 적군(킬이 높은 사람 혹은 재빠른 이글 및 레이튼)이 보이시면 냅다 갈겨줍니다.
만약 저런 케릭들이 없다면 적군 2명이상 홀딩 시킨다는 생각으로 써주세요.
초열지옥 쓰실때 팁이라면 불꽃성채로 적군의 시야를 차단후에 써주시면 매우 좋습니다.(개인적으로 성공확률이 60% 가까이 올라가는듯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정말 할일이 많은 케릭이였지만.. 지금은 그정도만 해주시면 인정해주는 정도의 실력이 나옵니다.
극공대신 방벨런스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긴 쿨타임 + 초열지옥을 쓰기위해선 접근을 해야 합니다.
초열지옥 또한 쓰기 힘들뿐더러 대미지 또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쓰고 나서는 얼른 튈 준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몇가지 근접케릭 대처용 스킬을 알려드리자면
아시다시피 혼불로 근접 공격 끊기
기상 발 및 성채 - 기상 불놀이 - 기상 정념폭발이 있겠습니다.
실패확률도 크지만 들어만 가면 도망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만일 정념폭발이 들어가실 경우
구석이라면 정념폭발 - 불꽃성채 - 잡기 - 불놀이 가 가장 좋고
평지라면 - 정념폭발 - 불꽃성채 - 평1 - 불놀이 가 가장 좋습니다.
초열지옥에 대한 팁을 더 드리자면 굳이 낙궁을 하실필요 없습니다.
판정이 매우 좋아서 언덕위에서 쓰셔도 언덕아래 케릭까지 때려집니다.
참고로 지금 현재 저 상태에서 목걸이만 X5로 바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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