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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 당시의 발언들.
게시물ID : history_20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터제길슨
추천 : 3
조회수 : 15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24 00:27:18

"힙 소령, 루즈벨트 대통령은 쓸모없네!"

"제군들, 사격을 중지하라! 저 쪽바리는 공화당원이다!"

-1943년 뉴 조지아 전투 당시 힙 소령의 이름을 들은 일본군과 힙 소령의 대화



'이 전쟁이 끝나면, 일본어는 지옥에서나 들을 수 있을 것이다.'

-1941년 진주만 공습 이후, 윌리엄 홀시 제독



"해군은 커피 없이도 전쟁에서 이길 순 있겠지만 그리 시도할 만한건 아니었다."

-사무엘 엘리엇 모리슨



"그 어떤 역사에서도 미 해군이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아침 2시간동안 보여준 용맹, 배짱, 진취성보다 더한 것을 보여준 전투는 없었다."

-사무엘 엘리엇 모리슨, 레이테 만 해전 중 사마르 해전을 평가하며



"쪽발이를 죽이고, 쪽발이를 죽이고, 쪽발이를 더 죽이는 겁니다." (Kill Japs, Kill Japs, Kill more Japs)

- 윌리엄 홀시.  과달카날 전투 당시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묻자



"이 파일럿은 아이스크림 몇 갤런인가? 이 파일럿은 비행대 리더이므로 아이스크림을 좀 더 많이 줘야 한다."

-  필리핀 해 해전 당시 미 해군 58기동부대 소속 구축함. 엔터프라이즈 항모 비행대의 지휘관인 윌리엄 케인 중령을 구조한 뒤, 기동부대의 지휘관인  마크 미처 제독에게 보낸 통신. 

(당시 연료 부족과 야간 착함의 어려움으로 80여대의 항공기가 추락.  마크 미처는 구조 작업을 독려하기 위해 조종사를 구조한 함선에겐 아이스크림을 배급해 주겠다고 약속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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