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같은건 겨울에 한두번만 드라이클리닝 해도 된다고 쳐도.
스웨터같은건 쉽게 냄새나게 되던데요...
(제가 땀이 안나는 체질인데도 몇번입으면 어느정도 체취가 나더라구요...제가 코가 예민해서...남들도 못느끼는 제 체취가 싫더라구요. 벗어놨던 옷 다시입을때 좀만냄새나도 싫고... 그래서 막 빨래 욕구가 듣다고해야하나(?) 그리구 먹을때 잘흘리고 먹어서 빨래 할일 자주 생기더라구요)
저는 최대한 뻐기다가 3~4번입고나면 물손빨래 하고
그렇게 겨울 두번나고나면 보풀 때문에 손이안가서 밖에 안입고 나가게 되더라구요.
상태 안좋으면 버리고, 좋으면 기부해요.
근데 니트같은거 매일 빠는거 너무 힘들고 두해입고나서 못입게되는거 너무 아깝더라구요 ㅜㅜ
드라이클리닝 맡기기엔 지갑이 가난.....ㅎㅎ
제가 있는곳은 미국이라 드라이클리닝 이 한번에 10~15달러라서, 두번할돈으로 새 니트살수있거든요....ㅎㅎ...ㅎㅎ
돈 넘나 아까운것.....ㅜㅜ
다들 몇번입으시고 드라이클리닝 맡기시는건가요? 다들 옷관리 어떻게하세요? 저한테는 최대한 뻐기고 손세탁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