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으로 타자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음슴체
개인적인 게임 플레이 스타일중 하나가
최대한 게임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게임을 할때는 무조건 게임자체 배경음을 쓰는거임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게임할때 가요 듣는 사람이 잘 이해가 안됨
본론으로 들어가서 배경음을 블리자드가 참 잘 만들었음
내가 해본 블리자드 게임인 워크1,2,3 스타1,2 디아1 까지..
디아2는 배경음이 딱히 기억이 안나서..
워크2 배경음은 지금 들어도 명곡인거 같음
그런데 디아3는 아예 없었으면 모를까 있는 듯한 없는듯한 배경음이
듣고있으면 뭔가 디아3 분위기랑 안어울림
5막 맵 중 배경음은 무려 잔잔한 클래식 같은 스타일...
디아3가 악마를 처치하는 컨셉인데도 불구하고 게임내 분위기는 전혀 공포스럽지 않지만
그래도 클래식 같은 배경음은 아닌거 같음..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