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샘플로 시게 1페이지를 분류해 봤다.
빨갛게 표시한 게 보통 알려진 '오유성향'의 글.. 표시 없는 건 그렇지 않은 글..
그런데 소위 말하는 '오유성향'의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의 비율이 거의 1:1에 가깝다..
참으로 아름답지 않은가? 이렇게 균형을 찾아 가는 오유 시게의 모습이..
이 정도면 선동의 장이라고 욕할 게 아니라 많이 나아졌다고 칭찬도 좀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
+ 나의 제안
여기 상주하는 몇몇 인구들 합심만 잘하면 베스트에서도 이런 균형감각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충 성향이 비슷한 7418, krox, 자유의날개, 포시, 명품바디, 121.160.. 등등의 추천을 고정으로 깔고
내가 가능하면 도와줄테니.. 3명 정도만 더 모으면 되겠네..
여기 많이 보이는 토깽이나 P군 믓시엘?, hotdog 등등의
유동적, 반고정적 '반오유성향' 인구만 해도 10명은 충분히 넘고도 남을 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충분히 가능해뵘..
또 저 정도면 베스트에 올라가도 쉬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의 고정적 인구 규모가 된다고 봄..
왜 사회불만세력처럼 노력해보지도 않고 백날 천날 욕만 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