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이 의료영리화에 찬성했었다고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각종 신문, 방송, 언론사설 뉴스보도에서 병원관계자, 의료관계자, 의사들이 나와서
의료 민영화 찬성 여론을 무수히 만들어 내고 기사들을 뿌리고 찬성여론이 당연하다는 듯이 나오다 보니
의료계의 의견이 의료영리화의 찬성여론이 우위로 알고있었고
평소 의협의 정부여당 친화적인 기조와 막장운영이 기억에 있어서
당연히 의협도 찬성 의견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니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13년도 의협회장께서 활발하게 영리화 반대 활동을 하셨었습니다. 다만 그분이 내려가고 흐지부지 된게 아쉽내여.
몇번만 더 활발한 활동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각설하고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