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학의 -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이야기
중고등학교 한국사로 공부했던 북학의 지만, 연암 박지원 만큼 유명한 양대산맥인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우리 역사들의 여러가지 이면들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당시 조선은
노론과 정조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었습니다. 노론은 성리학의 나라이므로 군주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정조는 이를 부정하지 않지만 이래서는 안된다라고 주장합니다. 정조는 유학의 나라의 군주였기에 보수적이었지만
뭔가 변화를 추구하고자 하였습니다.
당시 박제가는 체제공을 따라 이덕무와 함께 청나라를 보고 오는데요. 이 곳을 가니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
큰 충격을 먹게 되는데요... 과연 북학의는 어떤 내용일지 동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는 과연 어떠한가.... 다시한번 곰씹어보는 기회가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