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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고령자들이 개를 키우면서 운동이나 사회적 교류의 기회가 늘어난 것이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췄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개를 기르지 않고 운동 습관도 없는 사람의 치매 발병 확률을 1로 했을 경우,
개를 기르면서 산책 등 정기적인 운동 습관을 지닌 사람의 발병률은 0.37로 크게 낮았다.
반면 개를 기르고 있어도 운동 습관이 없는 사람은 치매 발병률은 0.89로
개를 기르지 않는 사람에 비해 조금 낮은 수준이었다.
연구진으로 참여한 다니구치 유(谷口優) 국립환경연구소 주임연구원은
NHK 등에 "고양이와 새 등 동물과 함께 하는 것은 인간에게 다양한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특히 함께 산책할 수 있는 개의 특성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는 산책이 진짜크네
운동하자 얘드라...
출처 | https://humoruniv.com/pds1279680 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8759#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