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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딸래미가 오늘 스스로 장봄
게시물ID : freeboard_2007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7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3/05/15 20:20:18
아빠한테 부대찌개 먹고싶다고 징징

스스로 장본다고 하길래 스팸, 콩통조림, 두부, 비엔나 사오라고 시킴

낮이였어요. 밤에는 당연히 안 시킵니다.

본인이 원하는 메뉴라야만 밥을 드십니다.

라면사리 넣어줬더니 다 드시고 치카하고 주무시네요.

은행가서 출금까지는 할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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