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엄마가 되어 늘 편한 면티만 입다보니..ㅎㅎ 아가씨때 입던 옷들은 옷장에서 잠만 자고 있네요
혹시 필요한분 있으실까요..?
나눔 조건은..
메이커 아닌 보세옷이 대부분이고 구김이 많은데 세탁하셔서 입으셔야해요...불평 없이 받아주실분..^^
우체국가서 택배 보내려는데요 아마 착불이 4500원 일걸요..괜찮으신분이요..
후기는 안올리셔도 되어요~
아기엄마라 정신없이 살다보니 택배 천천히 보낼수도 있어요.. ㅜㅜ
복수신청 가능해요 댓글로 신청번호 남겨주세용~~
아이구 사진이 다 누웠네요 ㅠㅠ 이해해주세요 ㅜㅜ
1. 나시티
목부분 금테두리 있고 스판끼있고 길게 내려와서 예쁜데
좀 타이트해서 사놓고 한번도 안입었네용
2. 꽃브라우스
이거 디게 화사하고 예뻐요
제가 단조로운 옷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건 넘 예뻐서 충동구매했고 화사하게 잘 입었어요
이게 허리 사이즈가 디게 작아요 ㅠㅠ 허리가 좀 날렵하신분 신청해주세요
3. 베이지 니트
이것도 시착만 해봤어요
가운데 저 검정끈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못입었네용 ;;
멋스럽게 입으실분 신청해주셔요
4. 검정구두
245 사이즈 입니다 굽이 좀 높아요
5. 짧은 청바지..핫팬츠
사용감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짧아서 해변에서 입으시면 될거같아용
조금 넉넉한 55사이즈 정도 되어용
6. 빈폴 네이비 치마
아주 단정한 교복치마 스타일이에요
아주 무난한 기본스탈입니다
정 55사이즈입니다
7. 네이비 쟈켓?
지금 입으실 수 있는 간절기 두께 옷이에요
회사다닐때 치마에 입고 다녔네요
애기 낮잠 깰까봐 조마조마 하며 쓰느라
글이랑 사진이 엉망이네요 ㅠㅠ
처음으로 써보는데 실수잇어도 양해해주세요
옷들이 구김이 참 많네요 ㅜㅜ 잘 펴서 입어주실분 신청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