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추상화가 아니라 산업디자인
핸드폰 개발에서 디자인 담당자와 개발자의 토론을 들은 적이 있다.
디자인상 이쁘기 위해서 비율을 정하면 무조건적으로 맞추어서 개발하라는 요구때문이였다.
문제는 디지털의 한 픽셀은 나누어 질 수 없다는 것이다.
물리학에서 원자 같은 것이다.
100 픽셀이라면, 3으로 나누어질 수가 없다.
결국 하나가 남은 픽셀은 어떻게든 처리를 해야하며, 픽셀을 3등분해서 맞추라는 것이다.
디자인 담당자의 최종대답은 간단했다.
"난 기술은 몰라요. 무조건 해주세요."
지금 고민해 보면 여기에 맞는 답변은 이것이다.
"저희는 추상화가 아니라 산업디자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