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삼X전자 에서 24인치 모니터를 한대 주문을 햇습니다.

가격은 19만정도..

그러고 나서 집에가는 길에 가을 점퍼나 가디건을 구매해야겠다는 심정으로

마X인드 브릿지 매장에 들러 가격을 보는순간

못사겠더군요..

실은 그전날 유니X로 에서 가디건을 보았는데 7만정도 해서 이돈이면 저가 브랜드 하나 사지 하고 나왔더니

마x인드 브릿지 여기서는 9만원대 자켓을보니 18만 뭐 예전 같으면 걍 삿을텐데

모니터 가격이랑 옷가격이랑 같은거에 놀라서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2010년에 나온거라 조금 지나긴했지만 괜찮은 제품인데 삼X전자 우리나라 전자제품 1위 제품입니다

몇개 없지만..

하지만 옷은 저가 브랜드 그냥 가을잠바 하나에 18만..

솔직히 LCD모니터를 자주 사십니까 옷을 자주 구매하시나요??

요즘 옷값 너무 비싸더군요....

하지만 사람들 옷값 비싸다는 말은 전혀 안하던데게 우습더군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옷사는게 엄청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만 비사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참고로 옷하나 만드는 원가는 1000원에서 10000원 사이라고 하더군요~

10000원은 벨벳 마이 원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