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날 이렇게 아내에게 긴급요청을 했어요.
놀란 아내는 토요일에 절 데리고 번화가로 가서는 허리띠를 사 줌 ㅋ
그러면서 하는 말 "신랑 팬티 내가 지켜~!"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오늘 일할때 바지 안내려가네요.
로봇 엔지니어다 보니 자꾸 앉았다 일어나는 일이 많은데 티셔츠가 약간 길어서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저스틴 비버 될뻔..(안구테러)
구글 검색 : '저스틴 비버 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