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노리치 시티)의 사생활 영상을 유출하고 협박한 이는 황의조의 친형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에 따르면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여성은 황의조의 최측근이자 친형수인 A씨였다.
A씨는 황의조의 형과 함께 해외출장 등에 동행하며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6월 황의조의 전 연인으로 주장하며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주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황의조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등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후략)
과연 친형은 누구의 편을 들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