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매일 꾸준글을 쓰고 있는 기분인데 내일은 월요일이라 쓸 수가 읎다.
뭔가 수인같은 생명체 스킨에서 투명한부분은 어째 자동으로 검게 변하네요.
꼬리가 없엉 시무룩
원래 뭔 프로그렘 다운받아하려했는데 안 돌아가서 그냥 도면만 받아 오픈캔버스로 도트 콕콕찍어 만들었습니다.
유리랑 물 텍스쳐 바꿧습니다.
처음에 받은건 온갖 텍스쳐를 다 갈아 없는거였는데 너무 디테일해서 마크같지가 않아;;;
그래서 물빼고 전부 지우고 유리는 스킨만들 때 겸사겸사 콕콕 다행이 이건 투명한부분은 그냥 투명하네요.
요번 집 전채적인 모습
그냥 간단하게 광속으로 지은거라 뭔가 허접....
그래도 이층만들고 지붕 덮으면 그럴듯할꺼같네요.
그리고 양들이 풀을 못먹어서 털이 안자라네요. 지금 흙다리 건너로 풀이 조금씩 건너오고 잇는데
그냥 제가 그전에 섬세한손길 인챈트가 더 빠를꺼같음
늑대 귀요미!!!
막 새끼 때 다리 발발발거리면서 따라오는거 너무 귀여움
검은색 흰색이 엄빠 진회색첫째 밝은회색 둘째 파랑색 셋째
얘네 찾으러 엄청 돌아다녔는데 그동안 찾은게 자연동굴5개 마을한개 사막유적한개
근데 정작 얘네는 지금 집위치에서 X축 마이너스500위치 내가 진짜 1000단위로 돌아다녔는데 엄청 허무
그래도 귀여우니 됐음 이제 오셀롯 잡으러가야지 얘네 찾으려다 짱큰 정글 발견해서 생선들고가야지
마지막으로 철쓰기는 아깝고해서 가죽을 철색비스므리하게 염색
근데 여기서 놀란게 원래 파랑색쓰면 원래색 상관없이 파랑으로 뿅 이런식일 줄 알았는데
색이 생각보다 세세하게 섞이네요 염료도 동시에 여러개 섞어쓰고 같은 염료를 추가해도 색이 바뀌고 진짜 놀랐음
이건 아마 하늘색1개 흰색2개써서 만들었을꺼에요.
마크 이제 진짜 본격적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죽기도 많이 죽고 리스폰도 많이 당하고 지역이 워낙 넓어서 거점을 몇개 더 만들어서 리스폰장소를 바꿔가면 해야겠어요.
철셋맞추고 이제 난 안죽는다 ㅎㅎ했다가 용암에 죽어서 다날려먹고 멘붕을 몇번이나 했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