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케어 반대글에 물어보고 했던 이유가
실제로 벌어지는 대화들입니다.
1. 의사들이 실제로 손해를 본대.
= > 의사들 돈 잘버는데?
2. 그 잘 버는 돈은 비급여항목 MRI 이런데서 나온대
근데 이번에 그 항목을 못 버는 항목으로 바꾼대~
=> 의사들 돈 잘 버는데?
3. 그래서 소형병원등은 없어질 수도 있대
=> 의사들 돈 잘 버는데? 망하면 페이닥터라도 하면되지
4. 페이닥터가 얼마나 버는데?
=> 보통이 500정도라던데 개업의면 얼마나 더 벌겠어
너는 의사도 아닌데 왜 의사편들어?
5. 그리고 그 수가도 삭감되기 일수래
=> 그거는 청구를 잘 못해서 그런거임(지인의 얘기 - 건강보험청구사? 자격증이있음)
전 제가 아는 선에서 주변에 알리고는 있는데 대화가 이렇게 진행됨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당장의 우리가 받게될 혜택에
더 관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건강보험료는 더 내기 싫지만 혜택은 더 받고 싶어 <= 딱 여기서 벗어나질 않음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정책들 의사들의 말들을 신뢰하지 않음
몇몇의 사례 - 건강보험 부정수급 , 과다 진료 (양심치과 사례) 그런 것들로
인한 신뢰가 떨어져서 의사를 변호해주기 싫어하는 풍조가 있는 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