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 서울지국장,구로다가츠히로 20년도 넘게 한국에 체제하면서 사실적 역사인식에 대한 의문과 인식을 갖기는 커녕 아직도 양국을 미워하게 자신의 우익관을 고집하여 가깝고도 먼나라로 고착시키기에 여념없다. 한국의 수치스런 뉴라이트와 판박이다.
번역) 한국신문에 독일의 메르켈수상이 비행기 트랩을 내려오는 사진이 1면 톱을 장식했다. 일순 "어!일본 방문전에 한국에 왔나?"하고 생각했으나 실제는 동경도착 사진이었다. 그렇게 호들갑스럽게 한국매스컴은 메르켈수상의 일본방문을 마치 자신들의 일인양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과거사에 관해 독일은 성실히 반성했으나 일본은 반성하고 있지 않다는게 한국매스컴의 확신이므로 역사문제에서 일본을 비난해 줄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한국매스컴은 옛날부터 일본이 실패하거나 비난당하는 것을 크게 기뻐하는 특이체질을 갖고있다. 이번 메르켈수상의 발언에서 한국에 있어 참고(?)가 되는 것은 이웃국 프랑스와의 화해를 프랑스의 '관용'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지적일테지만 그렇다치더라도 한일은 불독과는 다르다. 일본은 한국과 전쟁을 한것이 아니라 한국을 병합•통치한것 이다. 나치스,독일이 프랑스를 식민지로 해서 근대화를 안겨줬다는 얘기는 못들었으므로. 또 한국에서 위안부 문제등 자신들의 피해를 나치스 지배하의 유태인 피해에 견주어 흉내를 내는데 그런 역사 왜곡은 유태인이 들으면 화를 낼것이다. 한국의 대일 '비관용'행태는 이제는 국제사회에서 이색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