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이 똥손인 것을...
미안해 나에게로 온 화장품들아..
더블웨어 퓨처리스트 hd파우더 스트롭크림 포어페셔널..
맥 컴팩트는 아직 써보지도 않았네.. 왜샀지..
파운데이션 브러쉬만 이번에 4개 샀는데
브러쉬 하다가 이상해서 결국 퍼프로 바르고..
그제는 간만의 약속이라 프라이머에 스트롭크림 발라가며 열심히 신경써서 피부화장 했는데도 이상하고
어제 아무것도 안바르고 쿠션파데만 대충 팡팡한게 더 피부 좋아보이고...
비싼 화장품 다 부질 없네요..
사용자가 똥손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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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간만에 제대로 화장하면서 설쳐댄 내가 느낌 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