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번에 오유 베오베 설문조사에서 공산주의적이고, 인터네셔널이고, 반권위주의적이며 자유적이라는 설문 결과를 얻었습니다. 물론, 그 설문이라는 게 정확할 수 없지만요. 하지만, 제 사상이나 생각이 급직적인 좌파라고 해서 주의의 다른 사람들의 자유와 평등이라는 가치를 버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전 원래 콘크리트 문제인 지지자였지만 베오베의 의료게 글들을 보았고, 공감이 된다고 생각해 마음을 바꿨습니다. 내가 의료보험으로 편하려면 치료를 하는 의사와 간호사들도 편한게 맞으니까요.
그러니 의료게에서 울분도 토해주시고, 계속 설득도 해주세요. 이게 로마시대에 노예 해방을 외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는 건 알지만 그래서 달라지고, 다른 의견을 듣고 그 의견을 또 다른 이에게 전하는 사람도 분명 생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