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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내서 투자 ‘7조’…브렉시트 쇼크에 잠못 이루는 개미들
게시물ID : economy_20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용한시민★
추천 : 1
조회수 : 14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27 11:14:30
브렉시트 현실화로 빚을 내서 투자에 나선 개인투자자(개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코스닥지수 낙폭이 크게 나타나면서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고 신용융자 거래도 크게 늘어난 코스닥 시장에서의 반대매매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규모는 7조 219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0.6%나 증가했다.
시장별 규모는 코스닥시장이 3조 9553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의 3조 2637억원 보다 컸다.
연중 최고치는 지난 17일 기록한 7조 3041억원이었다. 이는 작년 8월20일(7조 3630억원) 이후 약 10개월 만에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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