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뷰징어 여러분!
여유로운그대[닉언죄]님께 파우치 나눔을 받고
택배가 오기도 전에 설레발 치며
무얼 담아 다닐지 고민하다보니
뷰게를 시작하며 사모은 모든 화장품, 기초류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뷰게 역사와 함께 사모은 녀석들 단체샷~!
을 찍고보니 립제품이 몇 개 빠져있네욤.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파우치에 담을 녀석들을 미리 골라내 봅니다.
안경을 쓰니까 눈화장을 해본적 없어서 가진 쉐도우류는 저~ 위에 왓슨스 럭키 박스에서 나온 녀석 하나밖에 없네양~
립제품도 걍 좋아하는 색이여서 산 빨강이 밖에...ㅠㅠ
앞으로 뷰게 보면서 많이 배울게엽~~~!!
눈화장 처음하는 사람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쉐도우 제품 좀 영업해주세양~
이참에 백화점도 가보고... ㄷㄷㄷ (백화점은 무섭지만 극복해보겠어요!!)
파우치 파우치 신나는 노래~
부르면서 정리 후 나눔 할 것들도 찍었어요!
별 거 음슴~ㅠㅜ
1. 씨벅톤 오일 (시드물) : 사고나서 4방울 정도? 써봤는데 바른 날마다 얼굴이 간질거리는 것이...
새로 산 기초도 있고해서, 어느게 문제인지 정확히 파악은 안 됐지만, 그래도 이녀석이 유력해보여 나눔합니다.
전 뷰게인답게 호호바 오일을 또 질렀죠~ 꺄륵
손에 닫지 않게 톡 떨어뜨려서 4방울 정도만 썼어요~
2. 조롱박(끙아 아니고!!!ㅠㅠ)퍼프 : 배송비가 아까워서 12개를 질러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있어요. 주황이 데려가세염~
3. 화이트래빗 화장솜 : 토끼를 좋아해서 샀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4. 페이스샵 립 어쩌고 2개... : 지인이 사는거 보고 투명한게 이뻐보여서 질러버렸습니다.
부농부농 기대하며 발랐지만, 형광등 켜지는게 뭔지 알기도전에 토인 체험
3~4회 발라본거라 소독용 알콜로 윗부분 깨끗하게 닦았습니다.
+ 샘플들
나눔 조건 : 방문수 50회 이상인 분들 중,
이번주 수요일(11월11일이 그나마 시간을 낼 수 있는 날이라...)
오후 4시30분 (지하철)흑석역 또는 오후 7시30분(±10분) (지하철)서울대입구역에서 직접 수령하실 수 있으신 분
오징어망을 좁혀라~
히힛!
웰치스 드리고 그러지 않을게염~ 제가 성격이 급해서 그래요!
지하철 타고 오실거면, 개찰구 안 나오시고 그냥 물건만 받아서 반대편 지하철 타시고 빠잉~~하셔도 됩니다.
크엉 ㅠㅠ 제발 어망에 걸려줘요 가져가줘요~~
댓글에 신청해주시면
지금 시간이 시간인지라 여유를 가지고 오늘 저녁 7시에
옆지기 '인간 주사위'를 돌려서 당첨된 분을 댓글로 알려드릴게요.
그 전엔 메일주소 달지 말아주세욤~
여유로운그대님 예쁜 파우치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전해주시는 우리 뷰징어님들도, 눈팅족이라 표현 안 하지만 늘 감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