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이라도 나온 적 있나요?
이때까지 지켜봤는데 "그 분"들이 주야장천 늘어놓았던 말들 보면
1. 김어준ㅋㅋㅋㅋㅋㅋㅋㅋ동영상 보고오세요 (그래서 k값은요?)
2. 감정에 호소하는 글 e.g. 우리 이니가 설마하니 안 좋은 정책을...
3. 어쨌든 우린 혜택 많이 받으니까 좋아 아몰랑!! 복지발싸^^
4. 드럽게 돈만 쳐밝히는 돈벌레 의사새ㅡ끼들 ㅉㅉ 열정이 없어요, 으휴으휴!! 히포파타마스 선서문 읽어봤는지 의심되네요!!
5. (수가에 대해서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적은 글에서) 그래서 수가가 왜 중요한데요? (씨1발)
6. 옵션열기 댓글공작단이 여기있네? (놀랍지만 실제로 한 말)
7. 의사가 뭔 대수라고? 난 의사들이 돈 많이 버는게 존나 아니꼽다. (역시 믿기지 않지만 실제로 한 말)
이때까지 여러 의료게시판발 베오베글에 달린 수백개의 댓글들 중에서
본문을 정독하고 그에 대해 제대로된 토론에 임하려는 분은 제가 딱 두 분 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