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딸의 결혼 상대 고민으로 부산에서 결정사 찾아온 모녀가 나옴
그런데…
25살은 너무 어리지 않나…?
결정사 찾아오기에는ㅋㅋㅋㅋ
어머니의 입장은 정말 확고하신데
자신의 최애 연예인이 김호중이라서
딸이 김호중 같은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심
하지만 딸의 입장은 전혀 정반대
엄마의 이상형은 김호중 VS 딸의 이상형은 인피니트 성규
진짜 모녀 이상형이 완전 정반대 이미지다 ㅋㅋㅋㅋ
김호중은 약간 덩치 있는 곰상 이면 성규는 여리여리한상이라 …
실제로 결정사 CEO 성지인이 밝힌건데 모녀상담은 진짜 매우 어렵다고 함
확실히 결제는 어머님이 하시니
딸의 입장만 고려 할 수는 없는 노릇…
그래도 성지인이 여러 사람들 (엄마 이상형, 딸 이상형 포함)을 만나는 상품으로 의견을 내서
모녀 둘다 만족 시키긴함 ㅋㅋㅋ
와 근데 이렇게 보니까 느낀건데
확실히 인간의 입장으로써는 딸의 의견을 들어주고 싶겠지만 또 사업을 해야 하는 입장으로써는
엄마의 의견도 들어줘야 하니 장난 아니게 고민되고 힘들 듯…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