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까치 소리가 계속 나길래 밖을 봤더니 까치는 나무 위에서 계속 지저귀고
바로 아래는 길냥이가 누워서 나무위를 보믄서 손짓??에 발짓에.몸을 이리 저리...
놀고 싶어서 그러는지 잡아먹을라는 건지...
위에서 사진 찍고 아래로 내려가 봤더니 사라지고 없더라는...
몸을 이리 돌리고 허공에 다리로 휘휘 젓고...뭐 하튼 잼나게 놀더라는...
출처 | 나도 달정도는 줌할줄 알았지만...내 폰은 줌이 짭네..짧아. 주인 닮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