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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200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술들어간다★
추천 : 9
조회수 : 117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4/03/07 18:50:59
전 작년 10월쯤 고양이 한마리를 입양했습니다. 길고양이구요 길에서 추워서 죽을수도 있는고양입니다.( 저도 잘모릅니다. 구석에 어미는 죽었고 구석에 얘만살아서)
그런데 요새 방송이든 뭐든 반려동물을 키울꺼면 집중하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렇지 않거든요
저도 술먹어야 하구요 회식도 합니다.
다만 얘한테 할수있는건 최대한 하려고 합니다.
사냥놀이시간 밥이랑 간식시간등등이요
혼자서 항상 물어봅나다. 지금 행복하냐고
얘 혼자만 있었으면,어떻게 됬을까 지금보다 행복할까 라고요
저도 제시간이있고 여가시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도 이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전 얘를 너무좋아하고 아낍니다. 사고뭉치에 맨날
제어깨에 누워서 자지만 너무 좋아합니다.
그냥 요새 저랑다른생각이 많아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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