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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근대까지 엄청난 체력을 가졌다는 사람들
게시물ID : humordata_2001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4
조회수 : 223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3/10/15 22: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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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혹은 '양치기'라고도 불리우는 이 사람들은 고대부터 근대까지


평균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본 체력이 매우 좋기로 유명했는데,


이 사람들은 양을 치는 일을 주업으로 하기 때문에 적


당한 목초지를 찾기 위해서


이곳 저곳을 이동해야 할 일이 매우 많았기 때문임.


게다가 낙오된 양 한마리라도 있으면 그걸 찾기 위해서 


밤새도록 돌아다니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해야 했고.


그래서 목동들은 장거리를 이동해야 할 일도 빈번하게 있었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해야 할 일이 많았고, 


자연스럽게 기초 체력이 매우 발달할 수 밖에 없었음.


즉, 양을 치는 목동 일로 다져진 심폐 지구력으로 인해 


강건한 체력이 만들어졌다고 보면 됨.


그렇기 때문에 이 목동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전쟁이 벌어졌을 때


적진을 정찰하고 정탐을 하는 척후병의 역할을 굉장히 많이 맡았음.


전쟁에서 보급과 함께 정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보니


이 목동들은 전쟁시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봐야지.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다윗이 소싯적에 목동 일을 했을 때


다윗이 가진 체력이 엄청났을 거라고 보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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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humoruniv.com/pds126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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