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아3를 시즌7부터 시작했으니 꽤나 오랜 기간 해온 것 같네요.

시즌7때 너무 빡세게 한 나머지 나머지 시즌은 창고만 얻고 접고를 반복하고 있는데,

중갑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어서 성전사를 키웠고, 그 결과 새로운 정체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시들시들해지던 디아3에 대한 재미가 새로운 세계(?)로 인하여 다시 한번 활력을 되찾네요.

원거리 캐릭에, 자주 죽고, 몹과의 거리 신경써야 되는 게 스트레스인 분들한테도 추천드리고 싶은 캐릭터입니다.

오유 디아 게시판에 재미있는 만화(발퀄이지만...)를 올려서 활기를 주고 싶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