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접속해서 하니까 완전 재밌더라구여 오공반달수도로 템파밍 시작하여 악몽반달을 맞추니 엄청 뿌듯했지요 그렇게 놀던중 법사가 쎄다는 말을 듣고 수도로 이틀정도 재료모아서 대충 탬 맞췄는데 아니 이건 머지 싶을 정도로 쎄서 바로 버려진 악몽반달 ㅜㅜ 그렇게 법사를 즐기던중 예전에 악사하던 때가 그리워서 부정다넷수류 템 맞춰서 하니 신선하니 또 잼나더라구여 그렇게 놀다보니 어느새 내렙은 1000달성 슬슬 혼자하는것도 지겹고 파티나 해볼까 했는데 제 캐릭중엔 파티할수있는 캐릭이 없더라구여 빠른 보업팟은 먼자 재미도 없고 이렇게 된거 끝까지 솔플로간다 라고 맘먹고 찾은 컨텐츠 지배자 날개... 재료 모으는것만 일주일...모든템을 다 장만하고 시작한 세트던전...하나하나 깰때마다 정말 기분 좋더라구여 혹시나 도전하실분들은 솔플로 하세요 하나하나 깨는 맛이 쏠쏠하더라구여 그렇게 깨다가 율리셋던에서 결국 스톱 화염저항 목걸이가 없어서 그런지 이건머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여 그래서 이거는 솔플만 하겠다는 결심과 잠시 타협하고 한분께도움받아서 한방에 클리어.. 결국 지배자 날개를 따냈죠 그러니까 바로 시즌종료 소식이 들리더라구여 그래서 어차피 남은기간 무지개날개나 한번도전해보자 이런 생각에 인벤게시판에 코스 검색해서 파티들어가기전에 연습이나 해볼까 라고 생각하고 한바퀴 도는데 뜬 무지개 고블린 그리고 그안에 리리안공주... 여기까지가 9시즌 어제까지의 제 기록입니다. 목표달성이 빨라지면서 잠시 디아를 떠납니다 정말 재밌게 잘즐겼네요 10시즌땐 부두랑 수도만 키워서 이번엔 파플만 할 생각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