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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길위의 육신들아 훌훌 털어버리고 편해지어라..
게시물ID : animal_200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랑수월가★
추천 : 5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7/07 22:28:52
내가 해줄수 있는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명복을 빌어주길 바라는거 뿐이라서
이렇게라도
내욕심에 글을 남긴다
그동안 고생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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