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숙사에사는데 이 기숙사가 방마다 화장실이 있는게아니고 공동화장실이거든요? 그래서 대변을 해결하기위해 화장실을 갔는데 .... 제가 창문있는 쪽 자리를 선호하거들랑요 근데 문이 잠겨 있었으면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는데 야 파란색이더라구요 야 기분좋타! 하면서 문을 여는순간.. 아.... 아는 과 형이 스스로 위로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겁니다 아... x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 그러니까 저는 모르는척하면되는거죠? 뭐... 그냥 평소처럼 그러면되는거죠? 맞죠? 하... 근데 정신적인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