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 폭.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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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망하는 강동원 주연의 영화... (1987제외 ..)그런데 이게 1등임....

 

심지어 평균  500만이라는 흥행보증 수표의 

송강호 영화 거미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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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만명..... 

송강호가 지금까지 찍은 영화의 평균 관객수는 500만이라고 함 

송강호라는 이름 석 자 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관심이 갔었던 시대는 이제 사실상 끝이라과 봐야죠

 

뭐 여러저러 다른 이유들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지금의 이런 한국 극장판 개폭망의 주 원인은

누가 뭐래도 심각하게 올라간 영화 티켓값이라고 생각합니다

8천원 영화티켓이면 솔직히 저는 다 보러 갔을거 같아요

뭐 좀 더 좋게 봐줘서 1만 2천까지도....한 개 정도는 보러 갔을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 

솔직히 재미가 없다고 여겨지는 영화를 보고 나오면 진심 시간도 돈도 아까움.

마지막으로 저는 한국 영화 배우들의 몸값이 지나치게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게 가장 불편한 진실이죠 영화배우들하고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도 알고는 있을겁니다

그런데사실은 사실이거든요 몸값이 너무 높으니까 그에 따른 필요한 다른 것들에 돈을 많이 쓸 수가 없지요

액션이라든지 뭐 다른 기타 제작환경. 그리고 인건비에 투자가 제대로 되어야 활성화가 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 지금 영화유투버나 뭐 다른 목소리 있는 사람들은 언급을 아무래도 하기가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