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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모르겠어요. 그 게임상에서 본 여성분떄문에 괴로워요.
게시물ID : gomin_211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황의심리★
추천 : 0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9/24 21:16:34
여자분한테 "아주 너무 좋다못해 싸겟어" 라고 표현햇다는 사람이예요~
전에 제가 글 올린걸 보신분도 있을꺼고 아니면 아예 못보신분도 있을텐데요.
게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전화번호 주고받고 문자하고
재밋게 잘 지내고있다가 제가 좀 막말을 많이 해서..
자기가 상처 받았다고.. 하면서 아직 현재 까지 계속 연락하고 지내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마음은 있다고 했엇는데..
이 분도 새벽에 전화통화를 하고~ 문자하고 하는거보면 나쁜 마음은 없는것 같고..
사진도 서로 주고 받고 했는데..
어느날 허각 이야기 하다가 허각도 못생겻지만 존박도 못생겼다~~
이런 이야기에 저도 뭐 그렇게 못생긴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그렇게 잘생긴 편이 아니라서..
걸리는 면이 있네요~~
서로 마음이 좋으면 외모고 체형이고 필요없다 하지만.. 그래도 좀 있다고 보기 떄문에요..
그래서 게임에서
"그동안 고마웟어~ 즐거웠어~ "
하길래.. 저도 그래~~ 고마웠어~~ 잘 들어가구~~잘 지내~ 하고 서로 오프라인을 햇는데..
전 핸드폰에 문자내용 싹다 지우고. 전화번호까지 지웟더니..
다음날 아침쯤에 문자가 2통 와있더라구요.
"그렇다고~정말 나갔어~~??? "
"너도~~ 나처럼 참 .. 갑작스럽고~ 약간 똘끼있는거 장난 아닌거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렇게 이야기해서.. 답장 해주고 하니깐 또;;;
처음떄로 돌아가서 잘 지내고있어요..
아... 제가 뭐 ;;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한번 만나보고 또 이어가고 해야할지 아니면... 끝내야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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