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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orldcup_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의남장여자★
추천 : 2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6/19 16:58:18
전후반 내내 프랑스 선수들 틈새에 끼여서 버려진 조재진.
그나마 공이 들어오면 그새 어떵게 들어왔는지 낌찍 놀라며 빼앗김.
그리고 동료들은 다시 수비에만 열중하고
조재진은 90분 중 대부분을 외롭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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