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크기가 어마무시 합니다. 2명이서 간단하게 밥먹을때 사용하는 밥상 크기? 정도 됐던거 같아요. 먹성 좋은 여자 4명이서 달려들었는데 다 못먹고 남겼어요 ㅋㅋㅋ
구성은 난, 닭고기, 소고기, 양고기, 고기가 들어간 얇은 파이? 전? 같은 것, 볶음밥, 각종 야채들 입니다. 대부분의 국민이 이슬람교라 돼지고기는 안먹는데 진짜 돼지고기만 안먹고 다른 고기는 다 먹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느끼하지 않고 적당히 담백하고 달달했어요. 야채들도 넘나 싱싱했구요 <3
가격은 놀랍게도 단돈 25리라. 당시 환율로 환산하면 한국돈 약 7500원!!! 뭐 터키가 전체적으로 적어도 음식 쪽에서는 물가가 싸더라구요. 먹부림하러 터키 갔던 저한테는 경사였죠 ㅋㅋㅋ
밤에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글 써봅니당. 나머지는 댓글로 쓸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