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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앞으론 감독이고 뭐고 없다"
게시물ID : humorbest_199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카
추천 : 73
조회수 : 5785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5/24 15:02:37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5/24 11:52:10
박지성 "앞으론 감독이고 뭐고 없다" [마이데잍리 = 박규 기자] 박지성(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앞으로 삐뚤어지겠다고 말해 영국 언론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국의 '마이데잍리'는 23일 새벽, 맨체스터 선수단의 챔피언스 우승 파티에서 '참이슬 소주' 한병을 나발 분 박지성이 갑작스레 "호날두 처럼 광란의 섹스 파티도 다니고,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교체를 시키면 물병을 발로 찰 것이며, 패스를 하지 않는다면 같은 팀 선수일지라도 침을 뱉거나 싸대기를 날리겠다."라고 전한 것. 또 박지성은 "퍼거슨 감독이 부를 때면 항상 무릎을 꿇고 대기했는데, 앞으로는 나를 만나고 싶으면 알아서 나를 찾아와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박지성에 대해 "굉장히 소심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남자답다. 참이슬 한병에 속내를 털어놓는 야성미 넘치는 선수." 라고 극찬하며 평점 10점과 함께 이 날 파티의 MVP를 부여했다. 이 날 박지성은 축하파티에 깜짝초대된 히딩크 감독을 향해 "어설프게 강부자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며 파티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한편 퍼거슨 감독은 이 날 역시 껌을 씹으며 파티를 즐기던 도중, 양 손에 소주병을 들고다니는 박지성의 만취한 모습을 보고는 대런 플레쳐, 루이스 나니, 안데르손 등과 함께 황급히 파티장을 빠져나갔다. (박규 기자 fuckyou@http://www.mydaitr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gaesori@http://www.mydaitry.co.kr 모바일 마이데일리 1234 + NETE/megicⓝ/eg-i -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잍리(http://www.mydaitr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잍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상관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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