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김수미가 나왔는데
이번에 개봉하는 가문의 영광 홍보차 나오셨다고함 ㅋㅋ
근데 나오자마자 깜짝 폭탄 발언을 하는 김수미
ㅋㅋㅋㅋㅋ
살다 살다 본인 영화 작품성 까는 배우는 첨봐
ㅋㅋㅋㅋㅋㅋㅋ
작품성은 없지만 재미는 있다 이 말이신듯
대본 리딩 현장이 나오는데 진짜 김수미 선생님 짬밥이 그대로 나옴…ㅋㅋ
이 대사가 원래는 없는 대사인데
김수미가 즉석 애드립을 한거라고 ㅋㅋ
근데 또 찰떡이라 바로 OK 된다는 ㅋㅋ
우리가 코미디 영화 보면서 웃음 나오는 대사가 저런 애드립이었다니…ㅋㅋㅋ
그리고 김수미가 후배들을 위해 밥차도 해왔는데
(심지어 그 밥차 세프가 일류 세프 정지선ㅋㅋ 진짜 정성…)
와… 퀄리티 무슨 일이야 ㅋㅋ
진짜 스태프들이랑 배우들 너무 좋았을거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