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입어도 남의 옷 빌려입은 마냥 어색하기 그지없는 전형적인 패션테러리스트인데요 저의 전반적인 체형 특징은
- 태평양 같은 어깨와 떡 벌어진 가슴팍 - 살쪄서 커진 가슴 ㅜㅜ 둔해보임 - 매우 화난 승모근 - 소도 때려 잡을 듯한 튼실한 팔뚝 - 역도 선수 못지않은 근육질 허벅지 - 일반 여성 1.5배 사이즈의 얼굴크기 - 키 157cm 몸무게 50대 중반 - 남들보다 쬐매 긴 팔다리
정도이며 평소에는 바지정장류 또는 슬랙스 셔츠 블라우스를 교복처럼 입고 다닙니다. 패션의 다양화를 항상 꿈꾸고 있는데 결과가 과히 좋지 않아 패게 여러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